경북 영천시는 12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서포터즈인 '2024년 새영천 알림이단'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 활동에 들어갔다.
새영천 알림이단은 전국 각지의 다양한 직업군과 연령층으로 구성돼 영천시 시책을 비롯 지역 축제와 관광지 등을 직접 취재해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에 소개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영천시는 전국에서 찾아오고 머물고 싶은 힐링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새영천 알림이단을 비롯 활발한 SNS 활동으로 '소셜아이어워드 2023'에서 페이스북 분야 최우수상을 받았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소셜미디어 영향력이 날로 커지면서 새영천 알림이단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각자의 개성을 살려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는 콘텐츠를 제작해 영천을 널리 홍보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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