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경산산업단지공단을 찾아 중소기업 중대재해 예방지원 현장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월 중대재해처벌법이 50인 미만 중소사업장까지 확대 적용된 이후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정부 지원책을 안내하고자 마련됐으며, 안종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이사장과 경산산업단지 내 50인 미만 사업장 사업주 등 15명이 참석했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참석자를 대상으로 고용노동부와 함께 진행하고 있는 영세·중소기업을 지원하는 '산업안전 대진단'의 주요 내용을 안내하고, 법 적용 이후 50인 미만 사업장의 고충을 청취했다.
안 이사장은 "현장 혼란을 최소화하고, 영세한 사업장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며 "산업안전 대진단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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