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 칠곡군새마을회장단 이·취임식

우충기 신임 회장 취임

칠곡군새마을회 회장단 취임. 칠곡군 제공
칠곡군새마을회 회장단 취임. 칠곡군 제공

경북 칠곡군새마을회는 우충기 회장이 제18대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15일 밝혔다.

우충기 회장은 "지난 6년간 새마을회를 잘 이끌어준 윤기한 회장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새마을회장을 맡아 새마을 회원들과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큰 영광"이라며 "큰 단체의 회장으로서 부담과 염려도 많지만, 든든하고 경험 많은 새마을 가족이 있기에 잘 해나갈 자신이 생겼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그동안 칠곡군새마을회는 지난해 새마을운동 종합평가에서 '칠곡군새마을회 최우수상', '새마을지도자칠곡군협의회 회원배가 부분 최우수', '칠곡군새마을부녀회 단체 최우수, '새마을문고칠곡군지부 단체 우수상' 등을 수상했다.

또 윤기한 전 회장은 새마을훈장을 수여 받았다.

한편 이날 이창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유연옥 새마을부녀회장, 이재원 직장·공장새마을운동협의회장, 김명신 새마을문고칠곡군지부회장 등도 취임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