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근 예비후보(구미갑·국민의힘)는 15일 구미시보훈단체협의회와 간담회에서 "어르신과 국가 영웅들에 대한 전폭적인 예우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구 예비후보는 "국비 예산 확보와 시비 확보 스케줄을 잘 맞추어 통합형 보훈회관을 건축하고, 구미 보훈가족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맡은 바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35년째 지역 보훈 가족들의 공간으로 쓰던 보훈회관을 새롭게 세우는 방법은 모두의 숙원 사업 중 하나인데, 예산을 일정 부분 확보해야 해 세심한 조율이 필요하다"며 "통합형 보훈회관을 짓고, 구미 보훈가족들의 자긍심을 높이는데 기여하도록 맡은 바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어르신과 국가 영웅들에 대한 전폭적인 예우 확대는 언제나 강조해야 할 마땅한 책무"라며 "관련 공약들을 적극적으로 펼쳐 어르신들 피부에 와닿는 생활 지원 정책을 입안시키겠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국회 목욕탕 TV 논쟁…권성동 "맨날 MBC만" vs 이광희 "내가 틀었다"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