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관풍루]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 군사정권 시절 ‘정보사 언론인 회칼 테러’ 언급에 대해 사과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 군사정권 시절 '정보사 언론인 회칼 테러' 언급에 대해 사과. 언론 환경이 훨씬 나아졌음을 강조한 듯 보이지만, '언론계 협박'으로 들린 것도 부정 못 해.

○…'발목지뢰' '난교' 발언 당사자인 더불어민주당 정봉주 전 의원과 국민의힘 장예찬 전 청년최고위원 모두 공천 취소. 말로 먹고사는 정치인, 말 한마디가 부메랑으로 족쇄가 될 수 있음을 명심해야….

○…전국 뇌혈관계 의사 1천300여 명, 의대 교수 사직서 움직임에도 "병원 지키겠다"고 성명. 앞으로 뇌혈관 외 다른 쪽이 아픈 환자들은 어이할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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