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문화관광공사는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KTX경주역에서 관광상품 임시매장을 운영한다.
19일 경북문화관광공사는 봄을 맞아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경주역에서 '벚꽃 스테이지 in 경북'이란 이름의 임시매장을 연다고 밝혔다.
임시매장에서는 경북 관광기업 34개 업체의 생활소품, 기념품, 농·특산물, 가공식품 등을 판매한다. 구매 고객에게는 럭키 드로우, 행운의 룰렛, 해시태그 이벤트 등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준다.
공사는 임시매장과는 별도로 봉화은어축제‧청송사과축제‧구미라면축제 등 경북도 지정 대표 축제 14선의 사진과 소개 글을 살펴볼 수 있는 전시 홍보관도 운영할 계획이다.
김남일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 "경주를 비롯한 경북의 관광지와 지역 상품을 전국에 알리는 홍보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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