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오늘의 역사] 1685년 3월 21일 작곡가 바흐 출생

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프리드리히 헨델과 함께 바로크 시대를 대표하는 독일 작곡가 요한 세바스찬 바흐가 태어났다. 50명 이상의 음악가를 낳은 명문 음악가 집안 출신의 바흐는 자신의 독실한 프로테스탄트 신앙을 음악으로 표현하는데 생애를 바쳤다. 18세 때부터 오르가니스트로 명성을 떨친 그는 200여 곡의 성가곡을 비롯한 종교 음악과 수많은 기악곡을 남겨 '음악의 아버지'로 일컬어진다.

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estlight@naver.com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