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군위경찰서(서장 임상우)는 19일 군위군 가족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관계 기관과 '위기가정ZERO, 희망다온' 맞춤형 사례회의를 열었다.
'위기가정ZERO, 희망다온' 은 가정폭력·학대 문제 등에 경찰이 개입, 위기가정 없는 군위를 만들기 위한 군위경찰서 자체 시책이다.
'앞으로 잘 될 수 있는 기대' 라는 뜻의 희망과 '좋은 일이 찾아온다'는 뜻의 다온을 합쳐 아름다운 재화합 가정으로 회복하자는 의미다.
임상우 군위경찰서장은 "맞춤형 사례회의를 통해 여성폭력 피해자 뿐만 아니라 사회적 약자 등 모든 범죄 피해자를 대상으로 지역사회가 체계적 보호·지원을 통해 범죄로부터 안전한 군위군으로 나아가도록 하겠다"고 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한덕수 "24일 오후 9시, 한미 2+2 통상협의…초당적 협의 부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