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4·10 총선 후보자는(경북 경산시·무소속)는 21일 경산시 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4.10 총선 국회의원 후보자로 등록하면서 "경산 경제 르네상스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최 후보자는 후보자로 등록 한 후 "경산 발전의 재시동 걸겠다"며 "3조원대 사업 유치, 3만명 일자리 창출, 30만 인구의 자족도시를 달성"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혈혈단신 광야로 나섰지만, 시민 여러분만 믿고 흔들림 없이 가겠다"며 "선거 승리 후 반드시 보수 정권 재창출에 앞장서겠다"고 공언했다.
최경환 후보자는 경산에서 4선 국회의원을 역임하면서 ▷경제부총리 겸 기재정부장관 ▷지식경제부 장관 ▷새누리당 원내대표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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