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는 전경원 운영위원장과 운영위원회 주관으로 제10대 후반기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회장 이칠구, 부회장 전경원) 6차 정기회가 20일 대구 수성구 두산동 호텔 수성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협의회에는 제10대 후반기 부회장으로 선출된 전 운영위원장을 비롯해 전국 17개 광역시도 운영위원장,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 정장수 대구시 경제부시장, 강은희 대구시 교육감 등이 참석했다.
이날 본회의에서 대구시의회에서 제출한 '원도심 유휴공간 활용을 위한 도시재생사업 개선 건의안'을 포함해 모두 4개의 안건이 논의됐으며, 만장일치로 통과되었다. 건의안은 시도의회의장협의회를 거쳐 국회 및 중앙부처에 전달된다.
전경원 운영위원장은 "정기회를 통해 지역 공통의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지역 공통의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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