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남 합천 비철금속 공장 화재…건물과 주변 야산 일부 태우고 진화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박차호 기자
박차호 기자

22일 오후 3시 37분쯤 경남 합천군 율곡면 와리 대경케미컬 공장에서 난 불이 건물과 주변 야산을 태우고 1시간 30분 만에 모두 꺼졌다.

소방당국은 소방헬기 등 장비 31대, 인력 161명을 동원해 약 30분 만인 오후 4시 17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이 불로 건물 내부 비철금속 등과 공장 1개동 절반가량이 소실됐다. 화재 당시 공장 관계자 9명이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다만 인근 야산으로 옮겨 붙은 불은 산림 1.5㏊를 태우고 오후 5시 11분쯤 완전히 꺼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박차호 기자
박차호 기자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언급에 대해 대통령실의 해명이 문제를 키우고 있다며 비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역사적 사실을...
오는 30일부터 경북 내륙과 동해안에 시속 260㎞급 KTX-이음이 본격 운행되며, 중앙선과 동해선이 3시간대 생활권으로 연결되어 지역 이동 편...
국민 MC 유재석이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자신의 인생관을 언급하며 꾸준한 노력을 강조한 가운데, 최근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