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 달성군 논공읍 아스콘공장에서 화재, 인명 피해 없어

23일 오전 5시 54분쯤 대구 달성군 논공읍 상리 한 아스콘공장에서 화재가 나 소방관들이 진화하고 있다.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23일 오전 5시 54분쯤 대구 달성군 논공읍 상리 한 아스콘공장에서 화재가 나 소방관들이 진화하고 있다.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대구 달성군 논공읍 한 아스콘공장에서 불이 나 컨테이너동 일부가 피해를 입었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다.

23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54분쯤 대구 달성군 논공읍 상리 한 아스콘공장에서 화재가 났다.

소방 당국은 차량 26대, 인력 73명을 출동시켜 20여 분만인 오전 6시 16분쯤 불을 제압했다. 이 불로 공장 컨테이너동 내부 기계가 일부 피해를 입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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