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시사상식 3월 29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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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러시아 '이 도시'에서 수백명이 사망하는 참사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이달 치러진 대선에서 5선에 성공한지 며칠 만에 '이 도시' 심장부가 뚫리는 치명상을 입게됐다. 이날 총격 직후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가 배후를 자처했지만 푸틴 대통령은 배후로 우크라이나를 지목했고, 우크라이나는 전혀 관련성이 없다는 입장이다. 무차별 총격과 방화 테러를 당한 크로커스 시티홀 공연장이 있는 '이 도시'는? (3월 25일자 매일신문 19면)

2. 최근 '이들'의 33주기 추모식이 열렸다. 특히 백발의 노인이 된 '이들'의 유족들은 본인이 죽기 전에 반드시 진실이 밝혀져야 한다고 거듭 호소했다. '이들'은 1991년 도롱뇽알을 줍기 위해 와룡산을 올랐다가 실종됐다. 경찰은 '이들'을 찾기 위해 단일사건 최대규모인 연인원 35만명을 투입했지만 찾지 못했고, 실종 11년 6개월만에 와룡산 새방골에서 '이들'의 유골이 발견됐다. 2006년 3월 공소시효가 만료돼 현재까지 미제사건으로 남아있는 이 사건은? (3월 27일자 매일신문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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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나무에서 피는 꽃의 모양이 연꽃과 같다는데서 유래한 '이 꽃'이 활짝 폈다. 특히 '이 꽃'은 김시습의 사랑을 받은 걸로도 유명하다. '이 꽃'을 주제로 지은 김시습의 시는 꽃과 잎의 생김새에서 시작해 낙화에 이르기까지 고사와 전설을 떠올린 절창이다. 순박과 순결의 희생정신을 담은 대구 시화이기도 한 '이 꽃'은? (3월 28일자 매일신문 17면)

◆시사상식 3월 15일자 정답

1. 포트홀 2. 퍼스널 컨설팅 3. 수니와 칠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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