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관풍루] 민주, '비동의 간음죄' 실무 착오

○…더불어민주당, 총선 공약에 '비동의 간음죄' 포함했다가 '억울한 사람이 양산될 수 있다'는 비판에 "실무적인 착오"라며 발뺌. 표만 얻으면 된다고 던졌다가 아니면 그만, 이게 공당(公黨)이 할 짓인가.

○…일상이 된 이상고온과 폭우 등 기후변화로 경북 지역 과일 대란 심화. 대구경북이 주산지인 '국민 과일' 사과도 강원도에서나 구경할 수 있는 날 머지않은 듯.

○…대구 와룡산 개구리소년 추모비에서 지난 26일 33주기 추모식 열려. "죽기 전에 제발 진실 밝히는 양심선언 해달라"는 백발이 된 유족들의 절절한 외침 어이 할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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