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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환경연수원, 저출생 극복 염원 담은 '나무심기' 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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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와 매실 열매 열리는 '자매나무', 산벚나무와 수양벚나무가 한 그루에 있는 '산수나무' 식재

경상북도환경연수원은 지난 27일 환경연수원 내 잔디광장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경상북도환경연수원 제공
경상북도환경연수원은 지난 27일 환경연수원 내 잔디광장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경상북도환경연수원 제공

경상북도환경연수원은 연수원 내 잔디광장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식목일을 앞두고 실시한 이번 행사는 김학홍 경상북도환경연수원 이사장을 비롯한 유지훈 자연사랑연합회장, 연수원 직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7일 실시됐다.

경상북도환경연수원은 지역에서 보기 드문 접목나무인 자두와 매실 열매를 한꺼번에 볼 수 있는 '자매나무'와 산벚나무와 수양벚나무가 한그루에 있는 '산수나무'를 식재했다.

최대진 경상북도환경연수원 원장은 "비록 관상용이지만 다양한 환경 속에서도 조화롭게 살아가는 '자매나무'와 '산수나무' 식재를 통해 저출생 염원을 담았다. 앞으로도 도민의 지속가능한 환경가치 실현 및 저출생 극복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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