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따뜻한 봄 날씨’ 낮 최고 15~23도…일교차 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하늘 대체로 맑고 울릉도·독도 가끔 구름
다음날도 일교차 20도 이상 벌어져

지난달 30일 대구 벚꽃 명소인 산격동 꽃보라동산에 절정을 이룬 벚꽃을 보러 온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매일신문DB
지난달 30일 대구 벚꽃 명소인 산격동 꽃보라동산에 절정을 이룬 벚꽃을 보러 온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매일신문DB

1일 대구경북은 낮 기온이 20도 내외로 포근하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이상으로 일교차가 크겠다. 다음날도 20도 이상으로 매우 크게 벌어진다고 예보됐다.

이날 오전 9시 기준 기온은 대구 12.2℃, 구미 12.6도, 영천 10.5도, 포항 13.8도, 상주 13.5도, 안동 9.3도 봉화 8.6다. 낮 최고기온은 15~23도의 분포를 보일 전망이다.

이날 하늘은 대체로 맑고 울릉도와 독도는 가끔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겠다.

모레 새벽에는 대구경북, 오전부터는 울릉도와 독도에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강수량은 대구, 경북 10~60㎜, 울릉도와 독도가 5~20㎜다.

기상청 관계자는 "다음날까지 일교차가 클 예정이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언급에 대해 대통령실의 해명이 문제를 키우고 있다며 비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역사적 사실을...
오는 30일부터 경북 내륙과 동해안에 시속 260㎞급 KTX-이음이 본격 운행되며, 중앙선과 동해선이 3시간대 생활권으로 연결되어 지역 이동 편...
국민 MC 유재석이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자신의 인생관을 언급하며 꾸준한 노력을 강조한 가운데, 최근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