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동호회와 기획자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2024 생동데이' 첫 무대가 3일 오후 7시 30분 대구생활문화센터 어울림홀에서 막을 올린다.
생동데이는 생활문화 동호회와 기획자의 협업을 통해 만들어지는 공연 프로그램으로, 올 초 대구생활문화센터에서 공모를 통해 프로그램에 참여할 동호회와 기획자를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생활문화 동호회는 10개 팀, 기획자는 2명이다. 각 동호회는 뮤지컬, 클래식, 모던락, 전통국악 등 다양한 장르로 활동하고 있으며, 기획자는 컨텐츠 작가, 연극뮤지컬 전공자로서 예술인으로 활동 중이다.
이들은 매달 '나의 삶, 나의 무대'를 주재로 각 동호회와 기획자가 전하고자 하는 스토리를 다양한 장르에 담아 펼쳐보일 예정이다. 4월부터 12월까지 정기 공연 10회와 기획 공연 2회가 마련된다. 전석 무료.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신세계병원 덕담
"하루 32톤 사용"…윤 전 대통령 관저 수돗물 논란, 진실은?
'이재명 선거법' 전원합의체, 이례적 속도에…민주 "걱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