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천시 시설관리공단, '지방공공기관 일자리 정책'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일자리 정책 청년 고용 부문 우수기관 선정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재광·이하 김천시설공단)이 2023년 지방공공기관 일자리 정책 추진 분야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김천시시설관리공단 제공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재광·이하 김천시설공단)이 2023년 지방공공기관 일자리 정책 추진 분야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김천시시설관리공단 제공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재광·이하 김천시설공단)은 2일 2023년 지방공공기관 일자리 정책 추진 분야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일자리 정책 유공 표창은 신규채용, 청년의무고용, 청년 체험형 인턴제 운영, 여성 대표성 제고 등 지방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이행 우수 지방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행정안전부에서 표창하는 제도다.

김천시설공단은 지난해 지역 청년 9명을 고용하는 등 청년층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해왔으며, 청년고용비율 또한 29%로 전국 지방 공사·공단 158곳 중 1위를 달성했다.

김천시설공단은 앞서 2023년 행정안전부 지방공기업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 경북도내 시설관리 공단 1위를 차지했고, 2022년 한국지방공기업학회 혁신정책제안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재광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양질의 일자리 제공과 시설의 전문적 운영을 통해 김천시민의 복리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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