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명구 4·10 총선 후보(구미을·국민의힘)가 '열정 2+2 뚜벅이 유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고 3일 밝혔다.
강 후보의 '열정 2+2 뚜벅이 유세' 선거운동은 선거일까지 매일 선거운동 20시간씩 실시하고, 남은 선거 기간 동안 모두 20만보를 걸으며 선거유세를 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강 후보는 "구미을 지역 주민께서 뽑아주신 국민의힘 후보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도보 유세를 통해 정치현안과 지역 민원과 관련해 시민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겠다"며 "경선 때부터 매일 20시간 선거운동으로 파김치가 돼 집에 들어가곤 했는데, 선거일 직전까지 20만 걸음을 목표로 구미 구석구석을 제 땀으로 적시고 온 지역에 제 발자국을 남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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