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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주 1천967가구 분양…부동산 기지개 켜나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 모습. 연합뉴스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 모습. 연합뉴스

4월 둘째 주 분양시장에는 한주 전보다 1천가구 이상 늘어난 1천967가구(일반분양 638가구)가 나온다.

6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내주 분양 단지는 3곳으로 모두 지방에 있다.

대구 수성구 범어동 '대구범어아이파크', 대전 중구 문화동 'e편한세상서대전역센트로', 울산 중구 다운동 '울산다운2A6(행복주택)' 등이다.

4월 셋째 주에는 분양 물량이 더 늘어날 전망이다. 청약홈 개편과 총선 등으로 분양 시기를 조율하던 건설사들이 총선 이후 본격적으로 분양에 나설 것으로 예상돼서다.

모델하우스는 부산 기장군 일광읍 '일광노르웨이숲오션포레', 부산 기장군 장안읍 '부산장안지구디에트르디오션', 경기 성남시 신촌동 '엘리프성남신촌'(공공분양) 등 3곳이 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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