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동구문화재단, 도서관주간 행사 '당신의 내일을 소장 중입니다'

안심·신천도서관 다채로운 행사 준비

지난해 제59회 도서관주간 행사 장면. 동구문화재단 제공
지난해 제59회 도서관주간 행사 장면. 동구문화재단 제공

대구 동구문화재단 안심·신천도서관 등은 제60회 도서관주간(12~18일)을 맞아 '당신의 내일을 소장 중입니다'를 기치로 다채로운 독서문화행사를 연다.

안심도서관은 ▷13일 '책 속 주인공 우드버닝' 체험 ▷14일 '아빠가 된 늑대' 창작동화 인형극 ▷17일 '도서관에서 떠나는 힐링향기여행' 아로마 체험 ▷21일 '수상한 시리즈'를 쓴 박현숙 작가 초청 강연을 준비했다.

신천도서관은 ▷13일 '엉덩이 독서대회' ▷14일 버블과 풍선을 활용한 '와우쇼' ▷20일 '삘릴리범범'을 쓴 이육남 작가 초청 강연을 한다.

동촌역사 작은도서관은 마술공연 '도서관에서 마술같은 날'(14일)과 밤마실 어린이 영화상영(17일), 신암2동 작은도서관은 15일 그림책 캐릭터 만들기 등으로 주민들과 만난다.

이 밖에도 작은도서관에서는 대출자를 대상으로 한 뽑기 이벤트, 원화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library.daegu.go.kr/donggu)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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