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CBS는 창립 65주년을 기념해 오는 18일 오후 7시30분 대구수성아트피아 대극장에서 '뮤지컬 갈라콘서트'를 연다.
이번 갈라콘서트에는 한국 뮤지컬 역사의 산 증인이라 할 수 있는 남경주, 최정원 두 배우가 출연해 새봄을 알리는 화려한 무대를 선사한다.
여기에 8명으로 구성된 뮤지컬 팀 '더 뮤즈'가 가세해 신나는 춤과 음악으로 관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지금 이순간'(지킬 앤 하이드), '올 댓 재즈'(시카고), '댄싱 퀸'(맘마미아), '오늘의 이 함성이"(영웅) 등 귀에 익은 뮤지컬 넘버와 한국가요 등이다.
R석 5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 문의 053-426-8001.
댓글 많은 뉴스
[단독] 수년간 거래내역 사찰?… 대구 신협 조합원 집단소송 제기
'대구의 얼굴' 동성로의 끝없는 추락…3분기 공실률 20%, 6년 전의 2배
[기고-김장호] 표현의 자유보다 시민의 안전 우선해야
"안전 위해 취소 잘한 일" vs "취소 변명 구차"…이승환 콘서트 취소 두고 구미서 엇갈린 반응
우원식, 韓대행 탄핵가결 정족수…야당 주장하는 '총리기준 151석' 밝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