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서광식품, 대만 현지에 맞게 개선한 유자차 '수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왼쪽)서광식품 황금알 유자차, (오른쪽)신규 대만 수출용 유자차
(왼쪽)서광식품 황금알 유자차, (오른쪽)신규 대만 수출용 유자차

유자 가공식품 제조 기업 '서광식품영농조합법인'이 지난 3월 초 대만 수출 전문 업체 'KBT'와 계약을 맺으며 대만 시장 수출용 유자차를 생산했다고 12일 밝혔다.

생산된 유자차는 4월 초에 대만 통관 검역 절차를 거친 후 5월 중순 중으로 글로벌 대형 유통체인인 까르푸에 입점돼 판매될 예정이다.

서광식품 관계자는 "기존 서광식품의 '황금알' 시리즈 유자차와는 다르게 이번 대만 수출로 서광식품이 생산한 유자차는 현지 시장 수요에 맞게 상품 라벨을 중문으로 표기했고 소분된 용량으로 유자차를 생산했다는 점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