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양군은 지난 12일 영양군 입암면 선바위 관광지에서 '제5회 영양군 게이트볼협회장기' 게이트볼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영양군 게이트볼협회가 주최·주관해 지역 내 6개 읍·면 게이트볼 동호인 130여 명이 참가해 열띤 대결을 펼쳤다.
영양군은 지역 대표 생활체육 종목 중 하나로 게이트볼을 선정하고 발전과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해마다 각종 게이트볼 대회를 열고, 관련 시설을 운영하며 영양 게이트볼 동호인들의 체력 증진과 여가 선용에 기여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대회가 영양군 게이트볼 동호인들이 모두 하나가 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게이트볼을 통해 올 한해도 모두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누리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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