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전문 구인구직 플랫폼 헤어베어(대표 탁진학)와 뷰티라이프 선두주자 준오헤어는 미용산업 발전과 후학양성을 목적으로 지난 7일 상호 업무협약을 맺고 미용 사회발전을 위해 기부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미용인 양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지급되며 준오헤어의 수준 높은 기술을 바탕으로 미용인 후배들을 위한 맞춤형 실습제공, 아카데미 제공 등을 상호협력하여 전국 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준오헤어 173개 지점을 실습공간으로 제공하기로 약정했다
헤어베어 탁진학 대표이사는 "준오헤어와 하나의 목표를 통해 상호협력하는 관계로 미용인 양성 및 미용 문화 발전을 위한 재원을 마련하여 전달하였고 경영을 통해 얻은 이익을 사회에 다시 환원하는 것은 기업의 사회적 역할 중 하나라고 생각된다"고 말했다
그리고 "매년 기부금을 전국 미용대학 대상으로 확대하여 지급하고, 준오헤어는 수준 높은 기술과 근무지를 바탕으로 쾌적한 실습 공간을 제공하는 만큼 미용 꿈나무들이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헤어베어와 준오헤어는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앞으로 미용대학들과 긴밀한 관계 맺어 성장 가능성이 있는 대학생들을 미용 전문인으로 양성하고, 수익을 미용 사회에 환원함으로써 품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였다
이외에도 헤어베어 플랫폼 탁진학 대표이사는 "다른 대형 뷰티브랜드들과도 좋은 관계를 맺어 서로 협력하고, 상생할 수 있는 미용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마음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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