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관풍루] 국민의힘 총선 참패, 네 탓 싸움 점입가경

○…홍준표 '배신자' 비난에 한동훈 페이스북 통해 "배신 아니라 용기" 반박. 총선 참패 원인 규명이랍시고 벌어지는 네 탓 싸움이 꼴불견으로 치달을 판. 정말 원인 몰라서 이전투구 벌어지는 건 아니겠죠.

○…총선 압승 더불어민주당, 입법 독주에다 '17개 상임위원장 독식론'까지. 무기력 국민의힘 '5월 임시국회' 불응이 대응 전략이라니. 개헌 저지선 지켰다는 안도감이 무색.

○…보험연구원, 60세 미만 1천508명 대상 설문서 비은퇴자 81.3% "은퇴 후 소득 공백 기간 준비 못 해". 65세 수령하는 국민연금만 기다린다지만 결국 '용돈 연금'일 뿐일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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