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파워풀대구페스티벌'(5월 10~12일, 국채보상로 일원)을 앞두고 축제 자원활동가 발대식이 지난 20일 대구시청 산격청사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발대식에는 300여 명의 자원활동가들이 참석해 '아름다운 도약, 비상하는 대구'를 외치며 축제 성공을 염원했다. 축제조직위원회, 집행위원회, 운영위원회, 대행사, 청년축제기획자들도 함께 했다.
발대식에 앞서 '아는 것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실천이다'이라는 주제로 권은정 대구시자원봉사센터 부장의 자원활동가 소양교육, 황운기 총감독의 2024파워풀대구페스티벌에 대한 소개 등이 진행됐다.
이창환(대구예총 회장) 축제조직위원장은 "올해는 자원활동가 700명 모집에 개인 지원 579명, 단체 지원 167명 등 746명의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했고 현재도 참여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이제 파워풀대구페스티벌은 시민이 만들고 시민이 즐기는 축제로 확연히 자리잡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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