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오늘의 역사] 1954년 4월 23일 행크 애런 메이저리그 첫 홈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밀워키 브레이브스 소속의 행크 애런이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를 상대로 자신의 메이저리그 첫 홈런을 쳤다. 20세의 흑인 청년 애런은 20년 후 전설의 백인 홈런왕 베이브 루스의 통산 홈런 기록인 714개를 깨고 총 755개의 홈런을 쳐내게 된다. 713번째 홈런을 친 후, 백인 영웅 베이브 루스의 기록이 깨지는 걸 두려워한 인종차별주의자들이 보낸 온갖 협박편지는 오히려 그의 투지를 불태우게 했다.

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estlight@naver.com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