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과 질병으로 고통받는 해외 아이들을 위해 사회적, 공적 책임에 관심이 높은 셀럽이 직접 현장을 방문한다. 아이들이 처한 위태로운 삶의 모습을 생생히 전달하고 아이들의 삶을 개선할 수 있도록 시청자들의 후원을 독려하며 기부 문화 조성에 기여하는 프로그램이다.
전 세계 5세 미만 아동 사망자 수는 약 500만 명, 그중 45%가 영양실조로 생명을 잃고 있으며(월드비전, 2021년) 전 세계 아동 노동자 수는 1억6천만 명에 이른다(국제노동기구, 2020년).
지구촌 곳곳에는 많은 아이들이 가난과 질병, 굶주림, 노동 착취라는 고통의 늪에서 발버둥 치고 있다. 하루 종일 맨손으로 돌을 깨며 생계를 이어가는 아이, 극심한 영양실조에 시달리는 아이, 질병에 그대로 방치된 채 아픔을 견디며 생활하는 아이들이 있다. 의지할 곳 하나 없이 고통과 절망 속에서 하루하루를 보내며 희망의 빛을 잃어가는 아이들의 척박한 삶에 도움의 손길이 절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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