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군 해외 무역사절단이 4차 산업혁명의 발원지로 통하는 독일 하노버 산업박람회에서 기업 경쟁력 강화와 미래 먹거리 마련에 나섰다.
칠곡군은 25일 세계 최대 산업 기술 전시회로 꼽히는 하노버 산업박람회에 지역 기업 대표와 함께 참석해 미래 신산업 동향을 파악하고 첨단 산업 유치를 위해 발 빠르게 뛰었다고 밝혔다.
하노버 산업박람회는 '지속가능한 산업 활성화'를 주제로 전 세계 4천여 개 기업이 참가해 최신 산업 기술을 한자리에서 보여주는 명실상부 세계 최대 산업 종합전시회다.
지난 20일 출국한 칠곡군 해외 무역사절단은 하노버 산업박람회에서 사물인터넷, 인공지능(AI), 스마트 팩토리, 에너지시스템, 수소연료전지 등 최신 산업 동향을 발 빠르게 파악했다.
특히 LS 일렉트릭, SK 등 한국 기업은 물론 구글 클라우드, 마이크로소프트, 지멘스 등 세계적 기업 부스를 차례로 방문했다.
해외 무역사절단은 25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산업용 섬유 전시회 '2024 테크텍스틸'을 참석한 뒤, 26일 프랑크푸르트 내 코트라(KOTRA) 무역관을 방문해 독일 시장성과 선호 수출 품목 등 독일 수출 동향을 파악한 뒤 귀국한다.

권영미 ㈜농부플러스 이사는 "박람회를 통해 회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정확하게 설정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기회가 더욱 많은 기업인에게 주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하노버 산업박람회 참관은 기업들이 산업 관련 최신기술 및 트렌드를 파악하고 해외 선진시장 진출을 준비할 좋은 기회"라며 "미래산업을 선도하는 첨단기업도시로 발돋움하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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