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관풍루] 중앙선관위 전·현직 직원 아들딸은 물론 딸과 결혼 예정인 ‘예비 사위’도 경력직 합격

○…중앙선관위의 10년간 경력직 채용에 대한 감사원 감사 결과 전·현직 직원의 아들딸은 물론 딸과 결혼 예정인 '예비 사위'도 합격한 것으로 드러나. 경력직 응시자 중 '사돈 처녀'는 없었나 보지?

○…이화영 변호인,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 등 공범들에 대한 22개월치 출정 기록 요구. 검찰의 사주로 김성태 등이 자신을 회유했다는 이화영의 주장을 '사실'로 만들려는 인디언식 기우제.

○…서울 강남 학원가에서 시음 행사를 가장해 학생들에게 마약 음료수를 마시게 한 마약범 2명 항소심에서 1심보다 형량 늘어 징역 18년과 10년 선고. 이럴 때는 마약범은 사형에 처하는 중국이 존경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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