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과학대가 대구시의 청소년활동 지원사업에 7년 연속 선정됐다.
대구과학대 청소년교육지도과는 대구시 주관 청소년활동 지원사업에서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모니터링단 운영대학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청소년활동 지원 사업은 창의인성체험활동을 중심으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역량을 높이기 위해 대구시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구·경북 지역 비영리특수법인(대학 산학협력단 등) 중 적격성, 프로그램 창의성, 사업계획의 적절성, 실현가능성 등 검토·평가를 거쳐 선정한다.
이번 평가에서 대구과학대는 대구시로부터 공모사업 취지에 적합성을 인정받아 2018년부터 7년 연속 청소년활동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대구과학대 청소년교육지도과는 지역 청소년기관과 산학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중심으로 청소년을 지원하고 있다.
박호문 학과장은 "창의인성체험활동을 중심으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역량을 높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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