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어린이날 출근했다가…기계에 끼여 사망한 40대 노동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찰 자료 사진. 매일신문DB
경찰 자료 사진. 매일신문DB

서울 강남에서 한 노동자가 작업 도중 기계에 끼여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5일 서울 수서경찰서와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오전 7시 14분쯤 서울 강남구 일원동 한 작업장에서 40대 남성이 호퍼에 끼였다.

호퍼는 석탄·모래·자갈 등을 저장하는 큰 통으로 일종의 깔때기 역할을 하는 기계다.

소방 당국은 "기계에 사람이 끼였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구조했으나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남성은 병원 이송 후 끝내 사망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현장 안전수칙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언급에 대해 대통령실의 해명이 문제를 키우고 있다며 비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역사적 사실을...
오는 30일부터 경북 내륙과 동해안에 시속 260㎞급 KTX-이음이 본격 운행되며, 중앙선과 동해선이 3시간대 생활권으로 연결되어 지역 이동 편...
국민 MC 유재석이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자신의 인생관을 언급하며 꾸준한 노력을 강조한 가운데, 최근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