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 방촌동 청년회, 자율방범대, 경로후원회가 지난 1일 방촌동 퀸벨호텔에서 경로잔치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경로잔치에는 강대식 국회의원과 윤석준 동구청장 및 여러 인사들을 비롯해 지역의 만 76세 이상 어르신 2천여명이 참석했다.
경로잔치는 방촌청년회, 자율방범대, 경로후원회의 주최로 열렸으며 방촌 새마을금고, 방촌 신협, 퀸벨호텔&웨딩의 후원을 받아 점심식사와 기념품을 배부하고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이병탁 방촌청년회장은 "지역의 어르신들이 늘 존경받는 훈훈한 사회가 되고 보람 있는 노후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청년회원들이 계속 노력하겠다"고 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신세계병원 덕담
"하루 32톤 사용"…윤 전 대통령 관저 수돗물 논란, 진실은?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