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민정(38)·김상엽(36·대구 서구 평리동) 부부 둘째 딸 열매(3.3㎏) 4월 23일 출생. "우리 가족 네 번째 구성원이 된 걸 환영해. 앞으로 행복한 나날들 함께 보내자. 사랑해."

▶이소영(31)·이지용(31·대구 달서구 월성동) 부부 둘째 아들 달콩이(3.0㎏) 4월 24일 출생. "태어나서 고맙고 건강하고 씩씩하게 어디서든 빛나는 사람이 되길 바랄게."

▶손하진(31)·유화랑(31·대구 달서구 성당동) 부부 첫째 딸 또용이(3.0㎏) 4월 24일 출생. "또용아, 엄마 아빠가 너무너무 보고 싶었는데 예쁘고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너무 고마워. 우리 행복하게 살자."

▶조유나(29)·이형욱(36·경산시 중방동) 부부 셋째 아들 선물이(2.8㎏) 4월 24일 출생. "선물처럼 우리에게 안긴 선물아,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자라자. 우리 선물이 꽃길만 걷기를…."

▶이한나(30)·한승덕(30·대구 서구 평리동) 부부 첫째 아들 한방이(3.6㎏) 4월 25일 출생. "엄마 아빠 아들로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앞으로 잘 지내보자. 사랑해."

▶김다영(32)·신경빈(28·대구 달서구 유천동) 부부 첫째 아들 코코(3.4㎏) 4월 26일 출생. "우리에게 와줘서 너무 고맙고 앞으로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살자."

▶박정미(41)·강도현(43·대구 달서구 도원동) 부부 첫째 딸 복떵이(2.8㎏) 4월 27일 출생. "복떵아,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너무 고마워. 앞으로 엄마 아빠와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자."

▶박지연(32)·김명준(36·대구 달서구 유천동) 부부 첫째 아들 햇살이(3.5㎏) 4월 29일 출생. "보물 같은 우리 햇살아, 엄마 아빠한테 와줘서 고마워. 우리 세 식구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자."

▶임효영(36)·조진성(36·충북 충주시 중앙탑면) 부부 넷째 딸 또또(3.1㎏) 4월 29일 출생. "우리 집 귀한 막내 공주님. 항상 건강하고 예쁘게 자라자.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사랑해."

▶손유현(37)·조재현(42·대구 달성군 논공읍) 부부 둘째 딸 새율이(3.1㎏) 4월 30일 출생. "새율아, 안녕! 엄마야. 언니가 무척이나 널 보고 싶어 해 언니랑 사이좋게 재미나게 잘 지내보자. 우리 집에 온 걸 환영해. 사랑한다."
※자료 제공은 여성아이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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