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구미대 '워터 페스티벌' 인기만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물 주제의 다양한 놀이기구와 체험 풍성

지난 13일 구미대 한 학생이 교내에서 열린 워터 페스티벌에서 워터 슬라이드를 타고 있다. 구미대 제공
지난 13일 구미대 한 학생이 교내에서 열린 워터 페스티벌에서 워터 슬라이드를 타고 있다. 구미대 제공

구미대가 13~14일 지역 최초로 '워터 페스티벌'을 개최해 호응을 얻었다.

교내 대운동장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기존 대학 축제의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차원의 대학 축제로 열렸다.

워터존에는 40m 워터 슬라이드와 수영장, 장애물 경기장 등이 설치됐고 메인 무대 인근에는 물대포가 분사돼 축제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인기가 높은 유명 가수들도 대거 출연했다. 13일에는 폴 블랑코·호미들·QWER, 14일에는 스테이씨·비·빌리·DJ아스터 등이 무대에 올랐다.

또 국가대표급 치어리딩 팀으로 평가받는 구미대 천무응원단의 화려한 공연도 펼쳐졌다.

이와 함께 화려한 불꽃놀이 쇼가 진행돼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예정이다.

이승환 총장은 "이번 워터 페스티벌은 학생들이 선호하는 트렌드에 맞게 기획돼 캠퍼스의 색다른 낭만과 추억을 쌓게 될 것"이라며 "지역민과 함께 호흡하는 축제가 되도록 지속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