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관풍루] 2조원 쏟아붓고도 폐허로 방치되고 있는 상당수 ‘대구경북 3대 문화권 사업’

○…2조원 쏟아붓고도 폐허로 방치되고 있는 상당수 '대구경북 3대 문화권 사업'. 국가균형발전 차원으로 추진한 국책사업이지만, 정부와 지자체 모두 사업 및 예산 집행에 대한 허술한 관리감독 책임 면키 어려워.

○…국민의힘 소장파 모임 '첫목회', 총선 참패 요인으로 공감 부재·분열·아집·불통·회피 정치를 꼽고 사실상 정부 직격하면서 자성 입장 내. 실천 뒷받침되지 않으면 공염불.

○…미스터트롯 스타 김호중, 뺑소니에 운전자 바꿔치기 의혹 경찰 조사. 김 씨 행위가 사실이라면 비판받아 마땅하지만, 이를 두둔하는 일부 강성 팬덤이 정치권 극단 팬덤을 연상케 해 씁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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