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대구불교방송과 (사)대구파라미타청소년협는 오는 25일 오전 10시 30분 대구 월곡역사박물관 일대에서 '제20회 꿈이있는 문예마당'을 연다.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공모전으로 대체하다 5년 만에 대면으로 여는 행사다.
유치부, 초등부, 중·고등부를 대상으로 하는 올해 문예마당은 그리기, 산문, 운문, 사진촬영, 유튜브 쇼츠 촬영 등 5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한다.
주제는 행사 당일 개막식에서 공개되며, 참가 신청서와 원고지, 도화지 역시 당일 현장에서 배부된다.
출품작 가운데 교육부장관상과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대구시장상, 경북도지사상, 대구시교육감상 경북도교육감상 등 300여 명을 시상하며, 수상자는 내달 20일 대구불교방송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문예마당 외에도 청소년 댄스공연과 책나눔장터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한편 BBS대구불교방송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참가 신청한 어린이, 청소년에게는 점심 도시락이 무료 제공된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다시 보이네 와"…참사 후 커뮤니티 도배된 글 논란
"헌법재판관, 왜 상의도 없이" 국무회의 반발에…눈시울 붉힌 최상목
임영웅 "고심 끝 콘서트 진행"…김장훈·이승철·조용필, 공연 취소
음모설·가짜뉴스, 野 '펌프질'…朴·尹 탄핵 공통·차이점은?
이재명 신년사 "절망의 늪에 빠진 국민 삶…함께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