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교육지원청은 25일부터 28일까지 전남 목포에서 열리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앞두고 20일 영천시선수단 결단식을 했다.
영천시선수단은 수영 9명, 탁구 7명, 유도 2명, 육상·복싱·태권도·검도 각 1명 등 7개 종목에 6개 학교, 22명의 학생들이 경북도를 대표해 금메달 6개 이상을 목표로 대회에 참가한다.
김희수 영천교육장은 "참가 선수들이 후회없이 자신의 기량을 뽐내며 영천 엘리트체육의 위상을 드높여 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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