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현프리몰(대표이사 손준석) 대구점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외국인 문화 행사를 열어 주목받고 있다. 이번 행사는 베트남, 인도네시아, 스리랑카, 캄보디아 등 여러 국가의 외국인 근로자와 그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여 우리말 퀴즈, 전통놀이 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를 즐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행사에서는 윷놀이와 같은 한국 전통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고 쇼핑몰 내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대현프리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외국인 근로자들이 한국 문화를 더 가까이 느끼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행사 기간 동안 쇼핑몰을 방문한 일반 시민들을 위해 버스킹 공연, 얼짱 콘테스트, 미술 작품 전시회, 네일아트 서비스, 솜사탕 무료 증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는 지역 사회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된 것이다.
대현프리몰 관계자는 "5월의 성공적인 행사에 이어 6월부터 매달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며 "365일 내내 고객들에게 기쁨과 만족을 제공하기 위해 여러 가지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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