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동 작가가 24일부터 6월 2일까지 성주문화예술회관 1층 전시실에서 '삶, 예술혼으로 불태우다' 초대전을 연다.
이 작가는 자연, 순수, 열정을 모티브로 작품을 완성했다. 또 사람이기 때문에 겪어야 하는 부정적인 감정과의 외로움 싸움을 통해 자신을 성찰할 수 기회를 만들었다.
이 작가는 "멈추지 않고 많은 사람들에게 힐링을 줄 수 있는 기억되는 작가로 남고 싶다"고 말했다.
박희숙 (사)한국전업미술가협회 대구지회 자문위원은 "이수동 작가는 성주 출신으로 지역사회의 문화발전과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에너지원이자 미래 자산인 총망받는 청년 작가"라며 "작가의 열정이 담긴 창의력이 돋보이는 작품들을 보는 이로 하여금 순수의 세계로 빠져들게 하는 수준 높은 작품"이라고 평가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화가에 있어 그림은 그의 생각과 느낌 등 그의 모든 것을 드러내는 발표의 장"이라며 "'삶, 예술혼으로 불태우다' 전시회를 통해 새로운 영감과 감동을 즐기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더 많은 문화·예술 행사를 열어 군민들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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