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미디어 기업 '넥스티스'가 운영하는 미디어 브랜드 '채널캔디'는 미국 레이 스레머드의 듀오 중 한 명으로 글로벌 음악 장르에 영향을 끼치고 있는 스웨리와 오는 8월 15일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첫 내한 공연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스웨리는 빌보드 역사상 최장 기간 1위를 차지한 아티스트로 지난해 내한한 뮤지션 포스트말론과 함께 다이아몬드 레코드를 수상한 대표곡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의 OST 'Sunflower'로 유명하다.
채널캔디는 이번 첫 스웨리의 내한을 성공시킴과 동시에 올해 2명 이상의 헤드라이너들을 추가로 공개 할 예정이다.
이를 기반으로 채널캔디가 싱가포르, 마카오, 대만, LA 등 아시아와 미주 주요 시장에서 진행 중인 프로젝트들이 더욱 가속화 될 것으로 알려졌다.
박재형 채널캔디 대표는 "글로벌 미디어 브랜드로써 새로운 뮤지션들과 다양한 작업들을 세계적으로 할 수 있어서 영광스럽고 관객들에게 음악이 주는 소중한 순간을 즐길 수 있도록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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