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TV] 인테리어 트렌드 살린 홈스타일링 팁

MBC ‘구해줘! 홈즈’ 5월 30일 오후 10시

자가, 전·월세 집에서 참고할 만한 홈스타일링 팁과 알짜 시공 팁을 공개한다. 복팀에서는 모델 송해나와 정혁이, 덕팀에서는 주우재가 대표로 출격한다. 세 사람이 향한 곳은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덕팀의 집으로 1976년 준공된 구축 아파트를 집주인이 원하는 대로 대변신한 자가 아파트라고 한다.

새 햐얀 복도를 따라 실내에 들어서면 통창을 가득 채운 한강 공원뷰가 펼쳐진다. 평범한 다용도실을 툇마루 형태의 평상을 깔아 인테리어의 정수를 보여준다.

주방을 살펴보던 세 사람은 살림살이가 전혀 보이지 않자, 크게 당황해 한다. 이에 박나래는 "요즘 인테리어 트렌드가 살림살이 숨기기이다. 무문선, 무몰딩처럼 극강의 미니멀리즘이 대세이다."라고 설명한다.

이 집의 하이라이트는 안방의 일부 공간을 욕실로 구조변경한 곳으로 파노라마 한강 뷰 욕실을 본 코디 전원 입을 다물지 못한다. 최소 비용으로 인테리어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도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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