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청은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웹페이지를 활용한 '보이는 112' 신고 서비스 만들어 활용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보이는 112 신고서비스는 이용이 편리할 뿐만 아니라, 특히 중요범죄의 신고의 경우 사건현장을 보다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사용 방법은 해당 웹페이지에 올라가 있는 '보이는 112' 사용 절차 안내, '영상으로 쉽게 이해하는 보이는 112' 등을 통해 자세히 확인 가능하다.
보이는 112 신고서비스 활용 건수는 올해1~4월 1천317건으로 지난해 1~4월 259건 대비 약 5배 가까 이 급증하는 등 시민들이 많이 활용하고 있다.
대구경찰청 112치안종합상황실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112신고 서비스에 대해 적극적으로 홍보, 시민들이 긴급상황에서 적절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했다.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국회 목욕탕 TV 논쟁…권성동 "맨날 MBC만" vs 이광희 "내가 틀었다"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