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영수 민주당 영천청도지역위원장, 중앙당 대변인 임명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TK 목소리 적극 반영, 농업농촌 포함 민생정당 거듭날 것”

이영수 민주당 대변인. 매일신문DB
이영수 민주당 대변인. 매일신문DB

이영수(50) 더불어민주당 영천청도지역위원장이 중앙당 대변인에 임명됐다.

민주당은 31일 최고위원회를 열고 민생부문 이 위원장을 포함해 3명의 직능별(안보·민생·원외) 대변인을 선임했다.

이 대변인은 경북 영천 출신으로 서울대 농경제사회학부를 졸업하고 2008년 고향으로 귀농해 복숭아 등 과수농사를 지으면서 농민운동을 해 온 농업농촌 전문가이다.

민주당 전국 농어민위원회 부위원장 겸 대변인, 경북도당 정치개혁 특별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지역 차세대 주자로 주목받고 있다.

이 대변인은 "당을 대변하는 주요 당직에 임명된 것에 감사드린다"며 "대구경북(TK)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면서 농업농촌을 포함한 민생정당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