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오후 4시 31분쯤 경북 안동시 태화동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63㎡ 한식 목조 주택 중 6㎡를 태우고 인접한 59㎡ 규모의 다른 건물로 번져 20㎡와 가재 도구 등을 태워 2천8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낸 뒤 이날 오후 6시 17분쯤 완진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진화장비 9대와 소방대원 31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내부 발화로 인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하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내 인생 최고 공연" 보수단체 심기 건드린 이승환, 구미 공연 어떻게 되나
언론이 감춘 진실…수상한 헌재 Vs. 민주당 국헌문란 [석민의News픽]
김용현, "탱크로 밀어버려" 주장한 추미애 고소…"반국가 세력의 거짓 선동"
부정선거 알레르기 반응 세력, 도대체 왜? [석민의News픽]
선관위의 현수막 이중잣대? '與의원 내란공범' 허용 VS '이재명은 안돼' 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