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금희(33)·김학선(38·대구 동구 지묘동)부부 둘째 딸 아리(3.1kg) 4월 25일 출생. "엄마 아빠에게 선물처럼 찾아온 우리 공주님.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쑥쑥 자라주길 바라. 우리 네 식구 행복하게 잘 지내자. 사랑해♡"

▶이수진(28)·김상연(34·대구 북구 산격동) 부부 첫째 딸 동동이(2.9kg) 4월 26일 출생. "엄마 아빠에게 찾아와줘서 너무 고마워. 최선을 다해 우리 예쁜 동동이 행복하게 만들어 줄게. 세 식구 행복하게 잘 살아보자. 사랑해."

▶이정아(35)·정현철(39·경북 경산시 와촌면) 부부 둘째 딸 청용이(3.1kg) 4월 26일 출생. "사랑스러운 나의 둘째, 아빠 엄마에 딸이 돼줘서 너무 고맙고 사랑해. 우리 행복하게 잘 살자."

▶이은임(36)·김석중(39·대구 수성구 범어동) 부부 첫째 아들 꽃봄이(2.5kg) 4월 27일 출생. "사랑하는 아가야, 건강한 모습으로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고마워. 앞으로 우리 가족 행복하게 잘 지내자. 사랑해♡"
※자료 제공은 신세계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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