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성중공업, 초록우산에 포항시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후원금 전달

㈜한성중공업(대표 권오을)은 지난달 30일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포항시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해 300만원의 후원금을 초록우산 경북지역본부(본부장 박정숙)에 전달했다. 한성중공업 권오을 대표는 초록우산에 1997년부터 정기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한성중공업 권오을 대표는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포항의 미래인 아동들을 돕는 것이 중요하다고 늘 생각했다."며 "특히 어려운 상황에 처한 아이들에게 작은 희망과 용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포항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초록우산 경북지역본부 박정숙 본부장은 "포항시 아동에게 늘 관심을 가지고 후원해주시는 ㈜한성중공업에 감사하다."며 "전달된 후원금은 포항시의 취약계층 아동들이 기본적인 생계를 유지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투명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권 대표는 초록우산 고액후원자 모임인 그린노블클럽 회원으로 지역 아동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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