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대구본부(본부장 전경수)가 지난 10일 대구 북구 침산동에 있는 대구일중학교에서 지역 테니스 꿈나무를 위한 재능기부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 50여명의 학생과 코치진 등이 참여했다.
농협테니스팀 선수들은 직접 학생들을 지도하며 기초부터 고급 기술까지 다양한 테니스 기술을 가르쳤다. 농협테니스팀은 국가대표, 국가대표 상비군 등 최정상급 실력을 갖춘 선수들로 구성돼 있다. 대구농협은 또 참여한 학생 선수와 학교에 테니스 가방, 테니스 공 등 훈련 용품을 전달했다.
전경수 본부장은 "지역 테니스 꿈나무를 위해 특색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준비했다. 앞으로도 아이들이 꿈을 향해 성장하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학생들의 자신감과 기량 향상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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