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교통단체연합회, '미래운송산업 변화와 교통안전문화 정립' 워크숍 개최

13·14일 TS자동차안전연구원 방문하고 첨단 교통안전 특강 들어

경상북도교통단체연합회(회장 이병철)는 13, 14일 이틀 동안
경상북도교통단체연합회(회장 이병철)는 13, 14일 이틀 동안 '미래운송산업 변화와 교통안전문화 정립' 워크숍을 개최한다. 경상북도교통단체연합회 제공

경상북도교통단체연합회(회장 이병철)는 13, 14일 이틀 동안 '미래운송산업 변화와 교통안전문화 정립' 워크숍을 개최한다.

경북도 교통정책과와 TS대구경북본부 관계자, 경북도내 12개 교통단체 이사장·전무 등 30여 명이 TS자동차안전연구원에 방문해 체험하고 첨단교통안전 관련 특강을 들었다.

TS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는 자동차 제작결함조사시설 투어, 기상환경재현시설 투어, 고속주회로 투어 등 체험을 통해 자동차 정비·점검의 중요성과 안전 운행에 대한 경각심을 가졌다.

이어 21C교통안전연구소장(소장 김기봉)의 '모빌리티 뉴트렌드 첨단과 교통안전' 특강에서는 모빌리티 패러다임 변화, 모빌리티 서비스시장의 미래, 자동차 첨단시스템 및 교통안전에 대한 교육으로 미래운송산업 변화에 대한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길렀다.

경북교통단체 연합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급변하는 교통문화에 대해 적극 대응하고 새로운 교통문화 패러다임 대응능력을 향상하고자 워크숍을 꾸준히 열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경북교통단체연합회는 경북 교통 관련 12개 조합·협회가 모인 단체다. 전세버스조합과 일반화물협회, 용달화물협회, 법인택시조합, 개인택시조합, 검사정비조합, 화물주선협회, 개별화물협회, 대여조합, 특수여객조합, 전문정비조합, 매매조합 등이 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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